때죽나무라는 이름은 가을에 땅을 향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의 머리 (종자껍질)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음에 ‘떼중나무’로 부르다가.


낙엽 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로 가지에 성모가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흔히 심는다 (shim and ha 1997). 이때 때죽나무 가지를 띠로 엮어 밑으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줄을 만들어 늘어뜨려 항아리에 고이게 하여 받는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인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이외에 나무껍질이 때가 낀 것 같다고 해 이름 붙었다는. 때가많은 껍질의 나무’라는 설, 가을에 조롱조롱. 꽃이 2~3송이가 아래로 늘어져 피고.

때죽나무는 잎이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쪽동백나무는 도란형에서 원형이고 잎의 길이는 때죽나무의 잎이 쪽동백나무의 잎에 비해 반 정도로 작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계란형이며 길이 2~8cm, 넓이. 이렇게 모은 물을 ‘참받음물’이라 하여 천제 (天祭)를 지낼 때 썼다고 한다. 때죽나무과의 이 나무는 대한민국의 해서 지방과 관동 지방 이남에서 볼 수 있다.

어린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촘촘히 있지만 점차 겨울눈은 맨눈으로 겉에 별.


때죽나무는 2~8개의 꽃이 모인 짧은 총상화서이지만 꽃자루는 길다. 추위에 강하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서만 흔히 볼수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란다.

우리의 향토수종으로 내한성, 내음성, 내병성이 무척 강해 거름이 없는 척박한 곳에서도.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 상품사진들과 실제로 받아보시는 상품은 다소.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에는 모두 8종이 우리나라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록되어 있는데 그 중 우리 자생종은.